오늘은 이 일, 내일은 저 일, 세상일에 바삐 쫓기다 보면 느닷없이 다가오는 죽음은 누구도 피할 길이 없다. -성전 한 세대의 생존은 유한하나 조국과 민족의 생명은 영원한 것. 오늘 우리 세대가 땀흘려 이룩하는 모든 조국과 민족의 생명은 영원한 것. 오늘 우리 세대가 땀흘려 이룩하는 모든 것이 결코 오늘을 잘 살고자 함이 아니요. 이를 내일의 세대 앞에 물려주어 길이 겨레의 영원한 생명을 생동케 하고자 함이다. -박정희 돌부리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, 쓸데없이 함부로 성을 내면 자기에게만 해가 돌아온다는 말. 땅이 곡식을 낳는 것도 일정한 때가 있는 법이다. 백성의 힘에도 그 한도가 있고 일에도 싫증이 날 때가 있는 것이다. -관자 어혈진 도깨비 개천 물 마시듯 , 맛도 모르고 물이나 술 따위를 벌컥벌컥 들이켜는 사람의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. 큰 것을 쓰는 데에는 거기에 상응해서 쓰는 법이 있다. 이것을 모른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. 양(梁) 나라 재상 혜자(惠子)가 장자(莊子)에게 말했다. 지난 날 위왕(魏王)이 자기에게 큰 호로박의 씨를 주어서 심었더니, 열린 호로박이 어찌나 큰지 표주박으로 쓸 수 없어 깨뜨려 버렸다고 했다. 그 말을 들은 장자(莊子)는 당신은 큰 것을 쓸 줄을 모른다. 호로박이 물이나 술을 담기에 너무 크다면 그것으로 배(船)대신 호수에 띄워서 선유(船遊)를 할 수 있을 텐데하고 했다. -장자 식지에 붙은 밥풀 , 하찮은 것은 그럭저럭 없어지고 만다는 뜻. 우리에게 닥치기 쉬운 위험은 너무 높은 목표를 잡아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. 목표를 너무 낮게 잡고 성공하는 것이다. - 미켈란젤로오늘의 영단어 - presumably : 추측상, 아마오늘의 영단어 - salvage : 해난구조, 구제, 구난, 폐품이용: 구조하다, 폐품이용하다